아직 춥지만 곧 따스해질 봄,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까지 되면서 야외활동 및 여가에 더욱 관심이 생길 때다. 하지만 마스크로 가리고 싶은 피부 고민이 여전하다면 봄이 반갑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장벽이 무너지고, 여기에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각종 트러블에 취약해진다.

미앤미의원 구월점 최유진 대표원장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호소하는 피부 트러블은 턱, 볼 주변 여드름이나 피부건조증, 피부염 등이 있으며 마찰에 의한 착색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 등이 있다. 대개 국소적이 아닌 전체적으로 나타나고 재발도 쉽기 때문에 자가 케어보다는 정밀 진단과 집중 치료로 개선을 도모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환절기 여드름, 기미 치료법으로 이용되는 에토좀 골드 PTT는 5층상 구조로 특수 설계된 고농도 앰플 솔루션으로, 피부 투과율이 높아 피부 속부터 건강해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효물질을 빠르게 침투시킨다.

에토좀 골드 PTT는 살리실릭에시드,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레넥사믹에시드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피지를 억제하는 동시에 지성 피부의 진정과 흔적 케어, 상처 재생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효성분이 피부에 작용한 뒤 여드름 균을 피지와 함께 배출시킴으로써 트러블 재발 예방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트러블성 피부 뿐 아니라 타입별, 고민별 피부에 따른 맞춤형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칙칙해진 피부와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경우엔 미백을 돕는 유효성분으로 잡티 케어 및 피부톤 보정을 기대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솔루션을, 잔주름과 넓어진 모공, 탄력을 고민하는 경우엔 진피층 콜라겐을 활성화시키는 항산화 물질을 비롯해 폴리페놀 성분, 브라이트닝 콤플렉스로 노화개선 및 기미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안티링클 솔루션으로 시술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유진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 특성이나 증상은 각각 다르게 나타나므로, 같은 에토좀 골드 PTT라도 피부 컨디션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유형별 여드름 진단 및 시술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뒤 개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시술만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