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커 피코레이저, 기미잡티 등 난치성 색소개선에 도움




슬슬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무덥고 습해짐에 따라 마스크가 갑갑해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침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면서 마스크 없는 외출을 꿈꾸게 되지만, 얼굴 곳곳 거뭇하게 자리 잡은 색소병변이 있다면 그러지 못해 고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색소침착은 자외선 노출, 호르몬,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 멜라닌세포가 과하게 활성화되어 거뭇한 색소가 생성되면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기미 잡티지만, 표피에 색소가 증가하며 얼룩덜룩하게 생기는 밀크커피반점(카페오레반점), 표피 멜라닌 세포 분비 증가로 나타나는 연갈색 혹은 진갈색 얼룩 형태의 베커씨모반, 한데 모여서 나타나는 군집성 흑자증 등 난치성 색소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
난치성 색소질환은 이름 그대로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아 일반적인 관리로는 완치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치료의 방법으로 개인별 피부 타입이나 색소 병변의 종류 및 발생 부위 그리고 깊이나 범위 등에 따라 집중적으로 레이저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는 일반 토닝 레이저와 다르게 다양한 치료 모드로 유형별 색소 병변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스타워커 피코레이저를 통해 시술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다.
스타워커 피코레이저는 나노세컨드와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엔드 레이저로, 1064nm, 650nm, 585nm, 532nm 파장대를 활용해 각기 다른 깊이의 색소를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피부 타입, 피부 톤, 색소 병변의 위치, 혈관확장 동반 여부 등에 따라서 적절한 에너지 레벨과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1:1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레이저 지속 시간 동안 균일한 입자의 에너지를 일정하게 조사함으로써 효율 저하 없이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로써 기미잡티 등의 색소질환과 난치성 색소병변은 물론 상처나 습진, 염증 후 생긴 색소침착 치료에도 적용 가능하고, 피부 톤업과 탄력 및 주름개선 등 부가적 효과가 나타나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피코토닝 시술은 에너지의 효율에 비해 다운타임도 적어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지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에 대한 이해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적합한 계획을 세우고 시술해야 결과의 만족도가 높아지므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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