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보톡스, 간편·합리적이지만 안전문제 간과해선 안돼


경향신문 (2018.07.20)
보톡스, 간편·합리적이지만 안전문제 간과해선 안돼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 때문에 보톡스는 시간여유가 없는 현대인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보톡스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으로 외모단점을 개선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이라고 하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해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시술이다. 근육이 멈춰있는 동안 축소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사각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보톡스는 간편하게 잔주름 완화효과를 주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눈가주름, 이마주름, 입가주름 등 주로 잔주름과 표정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톡스의 유지기간은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지만 평균 3~6개월 정도이며 1개월 이내에 효과가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보톡스는 개인에 따라 시술 후 유지기간과 부작용발생률이 다르다.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뒤 안전성을 검증받은 곳에서 시술받으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미앤미의원 부평점 박용범 원장은 “보톡스는 사람에 따라 시술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이 정확한 근육위치를 찾아 주사해야한다”며 “간단한 시술이지만 안전문제를 간과하지 말고 경험이 많은 곳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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