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라진 탄력과 볼륨, 스컬트라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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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탄력과 볼륨, 스컬트라로 개선 가능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남녀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몸에 자리잡은 군살을 빼려고 시도했던 다이어트는 체중뿐 아니라 얼굴 살까지 빠지게 해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탄력과 볼륨을 함께 잃은 얼굴은 자가 관리로 개선하기 어렵다. 이 때 ‘스컬트라’라고 하는 간단한 시술이 탄력과 볼륨을 회복하는 데 대안이 될 수 있다. 피부 속 콜라겐이 차올라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주사제다. 주사된 PLLA 성분이 체내 콜라겐을 자극해 손실된 얼굴 볼륨과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럽에서는 1999년부터 주름개선제로 계속 사용돼 왔고,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세계 46개국에서 미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체내에서 콜라겐이 지속적으로 생성돼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볼륨이 차오르는 것이 스컬트라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얼굴의 꺼진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주름과 탄력도 함께 개선 가능하다. 또한 일정기간이 지난 후 체내에서 수분이나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이물질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 볼륨을 원하는 안면부위에 모두 시술 가능하며, 한번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2~3회 시술을 받게 되면 최대 2년까지 지속을 기대할 수 있다. 미앤미의원 천호점 박현정 원장은 “스컬트라는 볼륨을 채워준다는 면에서 필러와 유사하지만 콜라겐 생성으로 내 살이 차오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시술이다. 디자인이 시술 결과를 좌우하는 스컬트라는 숙련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교육을 받은 기관에서만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의료진을 찾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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