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리프팅, 주름 개선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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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리프팅, 주름 개선 효과 커
봄 햇살 아래 거칠어진 피부와 깊게 패인 주름이 보여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어느 순간 자리잡은 주름들과 처진 피부를 확인한 후 뒤늦은 관리를 하거나 탄력 개선을 위해 안티에이징 방법들을 찾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마사지나 기능성 화장품은 직접적인 효과를 확인하기 어렵고,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리프팅 시술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리프팅은 얼굴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 동안 얼굴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며, 처진 얼굴 라인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다. 리프팅은 크게 실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으로 나뉜다. 실리프팅은 KFDA에서 가장 높은 안전등급을 받은 녹는 실을 이용한다. 주입된 실이 녹으면서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 탄력 증진과 함께 무너진 얼굴 선을 끌어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 레이저 리프팅은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도달해 탄력 개선과 더불어 작은 얼굴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실의 종류와 레이저 장비가 다양하기 때문에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를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삽입하는 실리프팅의 경우 정확한 주입을 위해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지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미앤미의원 평촌점 장상웅 원장은 "리프팅은 수술에 비해 간편하며, 빠른 시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하지만 개선된 모습을 얻기 위해 시술 전, 사용되는 장비나 주입되는 실이 정품인증을 받은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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